MBC 생방송 오늘아침

2023년 3월 17일

이 영상은 2023년 3월 17일 오전 8:30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 방송된 내용입니다. 이 방송에는 미국에서 대한민국으로 탈취된 아동들의 아빠인 존 시치씨가 출연하여 아이를 보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시애틀에서 아동이 탈취되어 마찬가지로 한국에 억류되어 있는 성재혁씨의 사연과의 연결점도 보여줍니다. 현재 전체 방송은 온라인에 공유되어 있지 않으나, 아래 캡쳐 화면들을 클릭하시면 부분 영상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는 이곳에 있습니다.   영어 나레이션이 있는 요약본을 페이스북에서 보시려면 이곳을 눌러주세요.

오프닝: 서울에서 시위하는 외국인?

배경설명: 아이들을 돌려받고자 하는 존 시치

러닝머신에서 뛰면서 시민들을 궁금하게 하는 미국인

행복했던 시절의 존과 가족들

캘리포니아와 한국의 모든 법원들이 아이들을 샌프란시스코로 돌려보내도록 명령했다는 존의 설명

대한민국 법원: 아이들을 돌려보내지 않은 엄마에게 벌금과 30일 감치를 명령하였음

연락을 해도 답변을 하지 않는 아이엄마. 아이 엄마는 법원에서 아이들이 아빠 존에게 돌려보내어지면 위험하다고 말하였다.

아빠와 재미있게 노는 아이들. 아빠가 무서운 사람이라는 믿기 힘든 주장

법원은 증거가 없는 허위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음. 미국에서는 성인이든지, 어린이든지 법원 명령을 지켜야된다는 존의 설명.

대한민국이 법원 명령을 집행할 방법이 없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아이들을 안전하게 키울 수 있는 곳은 캘리포니아 뿐이라는 존의 설명

존의 사건과 유사한 시애틀로 부터 탈취된 성준(브라이언)과 그의 아들 성재혁씨 사건. (일부 장면에는 연기자와 가명이 사용되었다.)

성재혁씨는 성준(브라이언)의 송환을 명령하는 많은 법원 명령을 받았지만, 그들을 집행할 방법이 없었다.

아이를 돌려주라는 법원 명령에도 불구하고 실제 집행을 할 수 없는 사실은 남겨진 부모들에게 답답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하는 법률전문가.

헤이그 협약이 존의 아이들의 소재를 파악하는 것을 도와주기 때문에, 존은 아이들을 보기 위해 (미국무부가 확인한) 아이들의 최근 주소로 찾아가 본다.

존은 관리인과 이웃에게 아이들이 이곳에 사는지 물어보나, 알 수 없는 곳으로 또 다시 아이들이 데려가져 버린 사실을 알게된다.

이러한 상황은 존이 소송기간 중에 법원 면접교섭실에서 아이들을 보려고 노력했던 그 때를 떠올리게 한다. 아이들이 오지 않았을 때 절망적이었던 그 심정을 설명하는 존 시치.

존이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시위를 계속하며 시민들에게 도움을 구하는 것

송미강 심리학 박사가 아이를 탈취자로부터 떼어내는 한편, 이 상황을 이해시키고 외부 압력없이 자신을 표현할 기회가 필요하다는 것을 설명함.

카메라를 통해 아이들에게 하트를 보내는 존 시치.

맺음말: 탈취자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어야한다는 의견